춘천

춘천시, 노후주택 8만세대 맞춤형 지원 나선다

◇사진=강원일보DB

춘천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382개 노후단지를 대상으로 공용시설 정비, 보안등 전기요금, 공동체 활성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용시설 정비와 공동체 사업은 지난 5월 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원이 확정됐다.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 하반기분(6~12월)은 오는 11월~12월 중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수요 분석을 통해, 실효성 높은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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