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는 지난 7일 경포해수욕장에서 강원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 홍보캠페인을 열고, 금연구역 안내와 간접흡연 예방 활동을 벌였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금연지도원을 배치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흡연 행위가 감소하고 금연구역 인식이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7일 경포해수욕장에서 강원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 홍보캠페인을 열고, 금연구역 안내와 간접흡연 예방 활동을 벌였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금연지도원을 배치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흡연 행위가 감소하고 금연구역 인식이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