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창 건설기계 사업 일제 점검

【평창】 2025년 상반기 건설 기계 사업 일제 점검이 실시된다.

평창군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역에 등록된 건설 기계 사업자 34곳을 대상으로 사업자 등록 기준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위법행위와 건설 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

이번 일제 점검은 건설 현장의 임대료 체불 문제 방지와 건설 기계 사업자의 관련 법 준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위법행위 적발땐 행정지도 및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이번 일제 점검이 건설 기계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