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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시내권역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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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이상호)는 최근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과 권도현 태백마루 자율상권조합장, 손영준 황지로상인회장, 심금석 황지자유시장조합장, 우상훈 황지시장상점가상인회장, 전영수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지시내권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태백】태백시가 최근 황지시내권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점검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과 권도현 태백마루 자율상권조합장, 손영준 황지로상인회장, 심금석 황지자유시장조합장, 우상훈 황지시장상점가상인회장, 전영수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지시내권역에서는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관경관조명 설치사업, 태백 타워브릿지 조성사업, 황지 꿈탄탄이음터 건립사업, 태백역 사거리 도시재생 공모사업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지역 숙원사업인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은 총 425억원이 투입돼 2026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부자며느리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과 태백 타워브릿지 조성사업은 각 50억원, 102억여원이 투입돼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태백역 사거리 주변의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 및 버스터미널 복합시설 조성 연계를 위한 태백역사거리 도시재생 사업은 내년 2월부터 공모신청 행정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황지시내권은 태백시 상권과 생활 경제의 중심지로 시의 다양한 핵심사업들이 빈틈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미 착공한 사업은 더 철저하게 진행하고 공모 예정 사업은 더 꼼꼼하게 준비해서 유종의 미를 거둔 뒤 활력 넘치는 태백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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