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횡성쌀 '어사진미'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횡성】횡성쌀 '어사진미'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횡성쌀 '어사진미'가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1회 쌀의 날 행사에서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횡성쌀 '어사진미'가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1회 쌀의 날 행사에서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어사진미는 지난 7월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쌀 브랜드 중 매출액 10억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 발표한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에서 1위에 올랐다. 어사진미는 1차 품종 및 품위 평가와 한국식품연구원의 식미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맛과 향, 식감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횡성쌀의 품질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성과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게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로 횡성쌀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