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8월20일

TV하이라이트

◇KBS 1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1TV 슈퍼맨이 돌아왔다(20일 오후 8:30) = 슈돌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힙한 워킹으로 등장하며 이곳이 할리우드인지 한국인지 헷갈리게 만드는데. 할리우드 배우, 월드 스타 윤지네를 새롭게 만난다. 영화 ‘분노의 질주’ 감독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리프트’로 데뷔해 전 세계의 시선을 한눈에 받았던 그녀. 과연 글로벌 대배우의 일상은 어떨지! 출산 후 조리원에서부터 오직 홈 트레이닝으로만 16㎏를 감량했다는데.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화상통화도 하며 차기작 준비에 나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0일 오후 8:45)=신이 만들 대 아낌없이 덮어준 배우 김태희. 할리우드 배우가 된 그녀가 근황을 전하러 왔다. 드라마 ‘버터플라이’ 작가님이 먼저 연락을 줬었다는데? 김태희가 처음으로 밝히는 할리우드 데뷔작 캐스팅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어느새 두 딸의 엄마가 된 김태희가 비와의 연애썰부터 '엄마 태희'의 이야기까지 처음으로 밝힌다. 김태희와 비를 반반 닮아 ‘희·비’ 교차하다는 두 딸의 육아! 한편 서로의 기억이 다르다는 연애시절 이야기. 김태희가 비에게 받아 감동을 받았다는 선물은 무엇일까? 어디서도 듣지 못한 인간 김태희의 이야기 속으로 떠난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20일 오후 8:50)=피프티피프티의 명품 비주얼 ‘문샤넬’이 한블리에 떴다! 네 과실? 내 과실? “반반이야 반반 그거는” 오늘의 게스트 피프티피프티와 걸맞은 50대50 사고들이 이어지는데. 샤넬의 명품적인 과실해설까지 이어지며 교통 앰배서더로 등극한다. 한편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했던 지난 7월. 무너져 내린 옹벽부터 차 위에 고립된 모녀까지 자연이 불러온 교통사고 현장들을 함께 한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 갑자기 숨이 멈춘 승객을 위한 사투까지.

▣MBN 나는 자연인이다(20일 밤 9:10)=30년 만에 숲속에서 보내는 오랜 여름휴가, 자연인 김용기씨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 자연인의 하루는 가축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로 시작된다. 닭들과 반려견 깜순이, 그리고 직접 가꾼 연못 속 버들치는 이제 그에겐 가족 같은 존재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깜순이와 더위를 식히다 보면 어느새 점심시간. 바위에서 흐르는 1급 청정수로 지은 곤드레밥과 뜨거운 햇빛을 받아 빨갛게 익은 고추무침은 용기씨의 ‘최애’ 여름 한상이다. 험난했던 젊은 시절을 뒤로하고 고향 땅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이 시간이 그에게는 미뤄둔 달콤한 여름휴가처럼 느껴진다.

◇OCN 오케이 마담

▣OCN 오케이 마담(20일 오전 10:30)=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비밀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비행기에 오르고 꿈만 같았던 여행은 아수라장이 된다. 난데없는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부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펼치며 인질이 된 승객을 구하기 시작한다. 구하자 비행기! 가자 하와이로!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