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는 26일 오후 7시30분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정선아리랑제 50주년을 축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 소외 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영화 음악과 뮤지컬 명곡, 팝송, 탭댄스 등 남녀노소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대권은 한전 정선지사, 정선우체국, 정선농협중부지점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