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삼척 출신 김진원 ㈜대양목재 대표, 스포츠 꿈나무 후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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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목재(대표: 김진원)와 ㈔100인의 여성체육인(회장: 배경희)은 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스포츠 꿈나무 후원 및 여성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장학금 및 장학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원목 수입부터 건조·가공·판매·배송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우드슬랩 전문기업 대양목재를 2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삼척 출신 김진원 대표는 제11대 경기도육상연맹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체육계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과 물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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