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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만 대도시' 도약 위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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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원주 발전 전략 포럼 통해 방향성 타진
미래 청사진·대도시 특례 확보 전략 방안 공론

◇원주시 전경

【원주】원주시는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1일 오후 2시 반곡관설동 인터불고호텔에서 ‘50만 대도시 원주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공무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원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특례 확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기관 상지대 부총장이 ‘5극 3특 분권형 균형발전과 원주시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 박현욱 경기대 교수가 ‘원주시 대도시 특례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전문가 토의가 이어진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의 대도시 지위 확보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이자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번 포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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