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가 원주천 산책로 및 하천 일대에 이용자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 5곳을 설치했다.
위치는 봉산동 인라인스케이트장 인근, 아이파크 상가 인근, 치악교 우측, 동부교 인근, 정지뜰 인근이다. 총 공사비 9억원을 투입해 올 8월 설치를 마쳤다. 화장실에는 냉난방기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스크린과 비상안심벨도 설치됐다.
김영일 시 생태하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