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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축구부 제20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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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준씨 대회기간 3득점 기록, 골키퍼 채희원씨 최소실점
"선수 열정과 투혼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

◇한라대 축구부는 최근 열린 제20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

한라대는 축구부가 제20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한라대 축구부는 노선우 주장을 중심으로 공격수 박민준씨가 대회기간 3득점을 기록,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채희원씨는 우승과 준우승팀 포함 최소실점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합천에서 열렸다.

허강식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투혼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학축구 주요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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