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골프장 경영협회와 산재예방 및 근로기준 준수 약속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강원지역협의회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근절 및 근로기준 확립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강원지역협의회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근절 및 근로기준 확립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은 최근 고용노동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근절과 근로기준 확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와 골프장의 중대 재해 위험 요소 점검 및 개선 등을 요청했다.

또 주 52시간 제도 준수, 임금체불 근절, 골프장 주요 위반사항 안내 등 근로기준 확립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상용 강원지청장은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일하며 합당한 권익을 침해 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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