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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극복 성금 및 성품 기탁 잇따라(9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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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9일 생수2ℓ 86톤을, 경포번영회 회원 일동은 성금 800만 원을, 철원군 직원 일동은 성금 500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강원학사 숙우회는 생수 2ℓ 3만7,000병,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생수 2ℓ 2만 8,570병, 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생수 2ℓ 1,728병, 기아 원주서비스센터는 생수 2ℓ 2만 800병, 기상청과 농심은 생수 500㎖ 1만병, 생수 2ℓ 1만병을 지원했다. (사)수원강원특별자치도민회도 성금 7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새마을강릉시지회 회원 일동은 가뭄 대응 인력을 위한 간식으로 빵 1,000개, 음료 1,00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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