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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지역과 상생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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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 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지원 서비스’ 실시
가정내 전기 가스 소방 설비 점검 및 생활 안전 교육 등 지원

【정선】 강원랜드가 9월 한 달 동안 정선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안전지원 서비스’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물품 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거노인·장애인 가정·고령자 등 안전 취약 가구를 방문해, 가정 내 전기·가스·소방설비를 점검하거나 위험요인을 상담해주고, 낙상 예방 등 생활 안전 교육 실시, 소화기·안전보행 센서등·화재예방 멀티탭 등 안전 물품 설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안전지원 서비스 기간 동안 최 직무대행은 주민 복지 서비스의 중심인 신동읍 ‘희망드림 행복 빨래방’을 방문해 안전에 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은 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근 지역 50여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가 9월 한달동안 정선지역 취약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는 가운데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11일 신동읍 ‘희망드림 행복 빨래방’에서 안전 관련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강원랜드가 9월 한달동안 정선지역 취약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고 취약 계층 50가구에 대한 가정용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에 대한 점검과 일상 생활 안전 교육 등을 지원한다.
◇강원랜드가 9월 한달동안 정선지역 취약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고 취약 계층 50가구에 대한 가정용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에 대한 점검과 일상 생활 안전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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