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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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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태백】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태백시는 국가 에너지원이었던 석탄 산업에 종사하다 진폐로 유명을 달리한 산업 역군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진폐위령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분향 및 헌작, 추도사, 추모시 낭독, 자유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평생을 석탄산업에 바치시다 진폐로 순직하신 1만1,370위 영령의 넋을 기리며 현재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진폐재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과거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미래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2025년 진폐재해순직자 위령제가 11일 태백 위령각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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