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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극복 성금 및 후원 기탁(9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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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행정동우회가 성금 407만원, 국방시설본부&대우건설 생수 2L 1만병,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강릉시지회 성금 300만원, 순심고 김수빈님 생수 2L 960병, (주)한국종합기술 생수 2L 1만2,500병, 광명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성금 100만원, 가톨릭관동대 제60대 총학생회 100만 원 상당 생수, 강릉장로교회 가뭄 대응 인력 간식 빵 2,200개, 커피 1,100개, 신안군새마을회 생수 2L 6,720병, 대구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생수 2L 8,640병, 강원자치시대 울산강원도민회 생수 2L 8,640, 서울중랑구 상공회의소는 생수 2ℓ 2만7000병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예건(대표 :노영일, 경기도 파주 소재)이 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물탱크 30개(1톤 4개, 1.3톤 20개, 2톤 6개)를 기탁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이선종)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11일 강릉 가뭄극복을 위해 현장에 지원나온 군장병을 위한 세면도구 키트 1,000세트를 23경비여단 1대대를 찾아 전달했다.

김문규 해병대원 외 친구 사이인 현역군인 3명은 지난 10일 포남2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거주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생수(2L) 30박스를 전달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강보영, 박주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11일 지역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60명의 이웃에게 식품 꾸러미(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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