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고성문화재단 서포터즈 모서리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 확산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고성문화재단 서포터즈 ‘모서리’는 ‘모니터링’과 ‘서포터즈’의 합성어로, 이들은 문화예술 현장을 가까이서 살펴보고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서포터즈는 모서리 2기다. 현재까지 모니터링 25건과 유튜브 콘텐츠 11건, 인스타그램·페이스북 게시물 17건, 블로그 포스팅 20건 등을 게시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에게도 고성의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며 지역 브랜드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모서리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