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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 특별무대, 메밀꽃 가요제 본선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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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에서 열리는 2025 평창효석문화제가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한다.

특히 ‘메밀꽃 가요제’ 본선 무대가 오는 13일 오후 5시 효석문화제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본선은 고용주, 딕훼밀리, 공훈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열창을 펼친다.

또한 경연 중간에는 유진영, 권진영, 정하윤 가수가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달굴 예정이다. 경연 종료 후에는 즉시 심사 결과가 발표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메밀꽃 가요제는 효석문화제의 대표 무대 중 하나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초대 가수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밤을 더 빛낼 것”이라며 “많은 분이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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