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 SNS서포터즈단이 민간 소통 메신저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제4기 SNS서포터즈단은 지난 13, 14일 열린 '제16회 평생학습축제' 합동 취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파했다. SNS서포터즈단은 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횡성한우체험관 요리체험 '자연을 담은 횡성치유 도시락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체험하며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해 민간 소통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제4기 SNS서포터즈는 지난 2월 선발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의 찐빵·쿠키 만들기 체험,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합동취재 등 지역 축제와 관광명소, 맛집과 생활정보 등을 알리며 횡성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횡성군은 군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민간 SNS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SNS서포터즈단도 출범시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