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일보, “이달의 편집상 2개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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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80주년 특별부문·종합부문 동시 수상

◇광복 80주년 특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본보 8월15일자 1면 지면.

◇강원일보 조남원 국장, 김형기 부장(왼쪽부터)

강원일보가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87회 이달의 편집상’ 2개 부문을 석권했다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본보 조남원 국장, 김형기 부장 이 공동 제작한 ‘빼앗긴 미소를 되찾다 80년 만에 다시 광복(이하 다시 광복·광복 80주년 특별부문 )’, 김형기 부장의 ‘비나이다, 비나이다 간절한 외침(이하 간절한 외침·종합부문)’을 비롯한 8개 부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8월15일자 1면에 실린 ‘다시 광복’ 지면은 강원 독립운동가들의 굳은 표정을 강원일보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 미소 짓는 얼굴로 변환 시킨 것으로 빼앗겼던 시간을 회복하는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8월25일자 1면 ‘간절한 외침’은 기후재난과 인간의 염원을 절묘하게 시각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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