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무(62·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제4대 강원특별자치도교통인단체총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도 총연합회는 15일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전원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선출했다.
원주 출신으로 현재 남원주서비스기아오토큐 대표를 맡고 있으며, 도교통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선진 교통문화를 육성하고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