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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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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형 부분 전국 2위로 인센티브 지원

【원주】원주시체육회가 ‘2024년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를 대상으로 수혜자 만족도 및 증가율, 지도자 직무·처우 만족도, 사업운영역량, 지도자 성과 평가 결과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시체육회는 평가 결과, 원주시체육회는 수혜자 만족도, 수혜자 증가율, 지도활동 등 핵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89.97점으로 전국 평균인 76.96점을 넘었다. 이에 시체육회는 도농복합형 부분 전국 2위를 차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정동기 회장은 “이번 성과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여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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