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유순옥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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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지난 1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를 개최한 가운데 유순옥(국민의힘·비례) 도의원이 참석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유순옥(국민의힘·비례)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유 의원은 1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강원자치도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체결한 것으로, 도민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존엄하게 결정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유 의원이 지난해 도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명치료에 대한 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촉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유순옥 의원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인식 개선과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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