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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고, 전국체전 앞두고 필승 의지 다져

강원체고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강원체고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사진=강원체고 제공

강원체고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강원체고는 지난 17일 본교 세미나실에서 전국체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임원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범 도교육청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 장진호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양희구 도체육회장, 김규강 도교육청 문화체육특수교육 장학관 등 내빈들도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강원체고는 육상을 비롯한 18개 종목에 총 138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학교 측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4개 등 총 46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세웠다.

임경빈 교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했다. 또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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