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총장:문영식)가 지난 19일 도헌대강당에서 제1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치위생과 2학년 학생 47명이 예비치과위생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구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영식 총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선서를 통해 여러분은 전문 치과위생사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곧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사명이다. 앞으로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보건의료인이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림성심대학교 치위생과는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으로부터 2024년 치위생학 교육 평가·인증대학이다. 매년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국가시험 합격률로 우수한 교육역량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