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월군민회(회장:김광호)와 영월산업진흥원(원장:엄광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지난 20일 영월 통합관광센터와 김삿갓면 모운동 등 운탄고도에서 유상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병욱 강원일보 이사,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이규태 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재경영월군민회(회장:김광호)와 영월산업진흥원(원장:엄광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지난 20일 영월 통합관광센터와 김삿갓면 모운동 등 운탄고도에서 유상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병욱 강원일보 이사,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이규태 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신대하 수도권영월경영인포럼 회장은 지난 20일 영월통합관광센터에서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김광호 재경영월군민회장은 지난 20일 영월통합관광센터에서 영월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진경 고양시 강원도민회장은지난 20일 영월통합관광센터에서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신범선 양주시 강원도민회장은 지난 20일 영월통합관광센터에서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광호 재경영월군민회장과 신대하 수도권영월경영인포럼 회장은 지난 20일 영월통합관광센터에서 군사회복지협의회에 15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재기부했다.신승주(경기 안산)·김종수·서동진·안성재·박순희·김나연(경기 용인)·우영숙(경북 문경)·임종도(경기 화성)·최창영(원주)·임정면(경기 수원)·아우상(서울 송파)씨를 영월 고향사랑기부금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릴레이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재경영월군민회(회장:김광호)와 영월산업진흥원(원장:엄광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마련한 걷기 행사가 지난 20일 영월 김삿갓면 운탄고도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스토리를 갖춘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재경영월군민회(회장:김광호)와 영월산업진흥원(원장:엄광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마련한 걷기 행사가 지난 20일 영월 김삿갓면 운탄고도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스토리를 갖춘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재경영월군민회(회장:김광호)와 영월산업진흥원(원장:엄광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지난 20일 영월 통합관광센터와 김삿갓면 모운동 등 운탄고도에서 유상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병욱 강원일보 이사,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박왕기 영월기업경영인협회장, 김성수 군체육회장, 김홍일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이규태 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재경영월군민회(회장:김광호)와 영월산업진흥원(원장:엄광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마련한 걷기 행사가 지난 20일 영월 김삿갓면 운탄고도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스토리를 갖춘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수도권영월경영인포럼과 영월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영월통합관광센터에서 인구소멸 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영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경영월군민회(회장:김광호)와 영월산업진흥원(원장:엄광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지난 20일 영월 통합관광센터와 김삿갓면 모운동 등 운탄고도에서 유상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병욱 강원일보 이사,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이규태 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영월】‘한국의 산티아고’를 꿈꾸는 출향인사들의 발걸음이 운탄고도에 모였다.
재경영월군민회와 영월산업진흥원,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지난 20일 영월통합관광센터와 김삿갓면 모운동 등 운탄고도에서 걷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수도권 출향인사 200여명은 버스 5대에 나눠 찾아와 고향의 길을 걸으며 운탄고도가 세계적 순례길에 견줄 만한 명품 코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후 정기적인 걷기행사를 이어가며 운탄고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김광호 재경영월군민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장학금 200만원, 신대하 수도권영월경영인포럼 회장 500만원, 고진경 고양시 강원도민회장 100만원, 신범선 양주시 강원도민회장 100만원 등 1,700만원이 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내놨다. 일부는 답례품을 다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신승주(경기 안산)씨 등 출향인사 11명이 영월 고향사랑기부금 서포터즈로 위촉돼 릴레이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수도권영월경영인포럼과 영월산업진흥원은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광호 회장은 “운탄고도는 영월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자산”이라며 “기부와 협력을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운탄고도의 콘텐츠 개발에 힘써 ‘한국의 산티아고’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운탄고도는 석탄을 나르던 옛길을 현대적으로 복원해 2022년 ‘운탄고도1330’으로 개통, 역사와 경관을 갖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오윤석기자 papersuk1@kwnews.co.kr 입력 : 2025-09-21 23:00:00 지면 : 2025-09-22(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