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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릴레이 동참

삼척시,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릴레이 동참
박상수 시장, 매년 4번 정기 헌혈캠페인 개최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삼척시청 앞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고 있는‘2025 강원특별자치도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제공

삼척시가 삼척시청 앞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삼척시협의회·삼척시보건소가 공동 기획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2025년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지난 12일 개최했던 강원자치도 ‘2025 헌혈자의 날·헌혈릴레이’ 행사의 하나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민들이 참여하고 도내 헌혈문화 확산 등 강원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릴레이에서는 박상수 시장이 헌혈에 참여한 직원과 시민들을 격려하고 가두 헌혈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시내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박진성 혈액원장은 “현장을 돌아보니 지역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삼척시 공직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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