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함억철)는 23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수출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최대 3년간 체계적인 지재권 종합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선도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강릉 소재 '드바리티'는 '일상 속 작은 정원' 컨셉의 친환경 꽃차 추출용 드립백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태백 소재 '천지인바이오텍'은 특허권 취득 등 컨설팅을 진행했다.
함억철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경쟁기업으로부터 권리를 보호받고 해외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