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철원군] 내년 6·3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도의원·공무원 출신 등 9명 도전장

철원군수 선거는 현 이현종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으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금석 전 도의원과 구인호 전 도의원, 이경하 전 철원읍장 등이 내년 지선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 전 도의장과 구 전 도의원은 군수 선거에 나선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지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읍장은 민주당에 입당해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정수·엄기호 도의원 등 현직 도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으며 김동일 전 도의장도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인철 전 부군수는 차분하게 내년 선거를 준비하고 있고 라금배 군사회복지협의회장도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고기영 경원선 운행 및 연천전철 철원연장 추진위원장이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