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추석 강원 비 소식…동해안 최대 60㎜

동해안·산지, 7일까지 비 지속…내륙은 8일 새벽까지 비 내려

추석인 6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동해안·산지 2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이다.

내륙은 오는 8일 새벽까지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강원지역 낮 최고기온은 17~21도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삼척 21도, 원주·강릉 20도, 춘천 18도 등이다.

이날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7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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