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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시 개인택시 면허 양수 융자지원 협약보증 시행…24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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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용보증재단은 원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일부터 총 24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 시행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원주시 일반택시 장기 무사고 운수종사자의 개인택시사업 창업 지원을 보증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원주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약보증 규모 24억 원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원주시가 ‘일반택시 장기근속자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은행대출)’사업을 통해 추천한 자’로, 최대 1억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10년 동안 보증하며, 연 0.8%의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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