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마음의 포만감 채우는 대화로 소통의 달인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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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22회 강원의정아카데미
백현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초청 특강서 강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김시성)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2회 강원의정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백현주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 맛있는 소통이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유명 방송인이자 소통 전문가인 백현주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마음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대화를 하는 것이 소통의 달인이 되기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백현주 운영위원장은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2회 강원의정아카데미'에서 '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 맛있는 소통이란?'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이 같이 밝혔다. 그가 말한 포만감이란 대화를 통해 상호간 따뜻함을 얻고 허함을 느끼도록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누군가와 평생 대화를 하고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진단한 백 위원장은 "대화를 통해 서로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인지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상호간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의 흐름을 이끌어 내는 것이 따뜻함을 주는 대화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통을 잘하는 팁으로 '역지사지식 사고방식'을 꼽으며 "화자간 세대, 성별, 직업, 환경 등에 대한 고려를 충분히 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려는 역시자시식 사고방식을 견지해야 성공적인 소통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김시성 도의장, 김용복·박윤미 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양원모 사무처장 및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김시성)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2회 강원의정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백현주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 맛있는 소통이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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