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10월21일

TV하이라이트

◇KBS 스모킹 건

▣KBS 스모킹 건(21일 밤 9:45)=2024년 5월 6일, ‘한 남자가 15층 건물 옥상 난간에서 위태롭게 서있다’며 119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즉시 출동한 119와 경찰은 저항하는 남자 최씨를 구조했는데. 이후 갑자기 남자가 옥상에 두고 왔다는 가방을 가지러 다시 건물로 돌아온 경찰은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했다. 건물에 한 20대 여자가 배낭을 멘 채, 많은 피를 흘리며 사망해 있었던 것! 경찰은 조금 전 여기서 자살 소동을 벌인 남자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바로 조사를 시작하는데.

▣EBS 건축탐구집 시즌3(21일 밤 9:55)=충남 당진, 시골 마을 중에서도 가장 작은 규모에 속하는 마을에서 5도 2촌을 시작한 젊은 부부가 있다. 시골 생활 3년 차, 여전히 새로운 생활에 적응 중이라는 젊은 부부! 그들이 시골로 온 사연은 뭘까? 여전히 주중에는 서울에서 일을 해야 하므로 서울과 너무 먼 거리는 후보지에서 제외했다는 부부. 하지만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충남 당진은 애초부터 아내의 선택지에 없었다는데. 초중고를 모두 당진에서 나오고 서울로 대학 진학과 취업을 했던 아내. 다시 당진에 내려오면 동네 어르신들에게 실패한 것만 같은 걱정 때문이었다는데.

◇tvN 신사장 프로젝트

▣tvN 신사장 프로젝트(21일 밤 9:00)=법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헬스 트레이너들을 구제하기 위한 조필립(배현성)의 치열한 분투가 그려진다. 앞서 헬스 트레이너 모선미(김희정 분)의 임금 체불 사연을 들은 조필립은 곧장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벽에 부딪히게 됐다. 두동석이 법적으로는 흠잡을 데 없지만 사실은 힘없는 프리랜서 트레이너들에게 불리한 계약서를 만들어 사용해 왔던 것. 분노한 조필립은 신사장(한석규)과 함께 헬스장 고객으로 위장 잠입해 트레이너들의 부당한 현실을 추적했다.

▣MBN 가화만사성(21일 오전 11:40)=건강을 위협하는 만병의 뿌리, 만성염증을 잡아라! 트롯 스타들도 몰랐던 부모님의 일상을 통해 건강 상태를 파헤치기 위해 준비했다. ‘트롯 퍼포머’ 성리와 그의 어머니가 가화만사성에 등장했다. 어릴 때부터 가장이 되어 아들 뒷바라지만 해온 어머니. 그럼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성리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아들만 믿고 따라와라! 처음 떠나는 아들과 둘만의특별한 서프라이즈 여행! 성리가 준비한 레스토랑 부터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은 이벤트까지 어머니는 눈물까지 보였다는데. 어머니를 감동시킨 성리의 깜짝 이벤트의 정체는?

◇OCN 베테랑2

▣OCN 베테랑2(21일 밤 9:00)=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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