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2025 혁신도시 미리내야행’이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혁신미리내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혁신도시만의 특색 있는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야시장이다.
시는 매주 다른 주제로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첫째 주는 디즈니, 둘째 주는 핼러윈, 셋째 주는 추억의 8090, 마지막 넷째 주는 11월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진행된다. 테마에 맞춘 포토존과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오픈마이크, 랜덤플레이 댄스, K-POP EDM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매주 ‘이전 공공기관의 날’이 운영된다. 각 기관의 홍보 부스와 기관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되고 해당일에 방문한 임직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