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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동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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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횡성지역 기관단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횡성 대창종합건설(주)(대표:전창균)은 20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동참하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횡성성결교회(목사:김도훈)와 농업회사법인한울(주)(대표:양재혁)도 군청을 방문해 각각 360만원과 100만원의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성금을 기탁했다.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은 지난 2011년 군 조례로 제정, 운영되고 있으며 1인 1계좌(월 1,010원) 이상의 성금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복지실현 운동이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은 지역사회 경제, 의료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지원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십시일반운동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대창종합건설(주)(대표:전창균)은 20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동참하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횡성성결교회(목사:김도훈)는 20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동참하며 성금 360만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한울(주)(대표:양재혁)은 20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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