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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가족센터, 11월3일부터 청소년 대상 ‘미술 진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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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최미자)는 오는 11월 3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그리는 '미술 진로 교실'(6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미술 관련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그림, 조형,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창작 활동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작품 발표 및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의는 평창군가족센터((033)332-2063)로 하면 된다.

최미자 센터장은 “이번 미술 진로 교실이 학생들에게 예술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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