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스페인 작가 ‘호세 루이스 데 후안’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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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원주 문학의 달 기념행사 일환

◇‘호세 루이스 데 후안’ 초청 강연.

【원주】원주시는 26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스페인 작가 호세 루이스 데 후안 초청 강연회를 한다.

2025 원주 문학의 달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호세 루이스 데 후안은 '이미지, 섬 그리고 시간 속의 목소리:원주, 토지에서의 글쓰기'를 주제로 원주에서 집필하면서 느낀 한국의 문학적 풍경과 예술적 영감을 공유한다.

호세 루이스 데 후안은 마르크센시오 단편소설상, 그란 앙굴라드 청소년 소설상, 카밀로 호세 세라 소설상 등을 받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가다. 원주에서 장기 집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원주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La imagen cautiva’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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