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밤사이 화천 단독주택서 화재…2명 사상

◇29일 새벽 2시48분께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9일 새벽 2시48분께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80대 A씨가 숨지고, 30대 B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80여㎡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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