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사)한지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2025 살아있는 한지동화-한지 인형퍼레이드’를 한다.
행사는 '만들기 체험''마당놀이 인형극''한지 인형 퍼레이드'로 구성됐다.
한지 가면, 한지등, 한지 퍼레이드 의상 만들기 등과 함께 극단 '마루한'의 마당놀이 인형극 '해, 달 그리고 호랑이'가 진행된다. 이머시브 인형 퍼레이드 '토끼와 거북이의 산책'에서는 극단 '별별수다''재미롱'의 동화 속 거북이 인형과 다양한 대형 인형들이 원주한지테마파크 야외공원을 걷는 몰입형 공연을 통해 관람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특히 재단은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원주한지문화제 때 사용했던 한지를 이번에 재사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일부 홍보물을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