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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박자혁 소방장 헌혈 100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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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박자혁 소방장이 30일 서울동부혈액원 다산센터에서 100회 헌혈기록을 달성했다.

【철원】철원소방서(서장:최임수)는 119구조대에서 근무 중인 박자혁 소방장(사진)이 서울동부혈액원 다산센터에서 100회 헌혈기록을 달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2003년 현역 군인(특전사)으로 근무 할 당시 처음 헌혈을 한 박 소방장은 헌혈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코로나 시기를 경험하고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나눌 수 있는 헌혈에 관심을 갖게 됐다. 박 소방장은 "헌혈은 소방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 꾸준히 헌혈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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