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에 박승용(66) 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당선됐다.
도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 박 회장은 이만복 원주종합사회복지관장보다 다수표를 얻었다. 임기는 오는 12월 4일부터 3년 간이다.
박승용 회장은 양구초·중·고, 상지대 사회복지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6대 양구군의회 의장,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장, 도유도회장, 아름다운동행 재가센터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