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원주국제라인댄스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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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문화의 거리서 열려
5개국 700여명 참가해

◇원주국제라인댄스페스티벌’이 지난 1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주국제라인댄스페스티벌’이 지난 1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 원주국제라인댄스페스티벌’이 지난 1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라인댄스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타이완 등 5개국에서 약 7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국제적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원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 규모의 라인댄스 마라톤 대회로 한라대 문화예술학과 안명식 교수와 학생들이 행사 운영에 참여해 지역 대학의 역량을 보여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태연, 강경순, 최혜정 강사가 원주시의회운영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원주가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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