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제3회 화천 NH 농축협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8일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조합원 및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일반부 남·녀 우승은 김종수씨와 박희연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시니어부의 경우 박영기씨와 박해숙씨가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파크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화천쌀 소비촉진 및 농심천심 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농업의 소중함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농협의 자발적 실천 운동이다.
민연홍 지부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