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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세경대, ‘인생 2막 리스타트-업(Re Start-Up!)’ 리마인드 웨딩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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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세경대(총장:심윤숙) 혁신지원사업단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관광포럼(이사장:전현진)은 지난 8일 세경대에서 김길수 도의원과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김경완 군자율방범연합대장, 엄재성 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생 2막 리스타트-업(Re Start-Up!)’ 리마인드 웨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영월 세경대(총장:심윤숙) 혁신지원사업단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관광포럼(이사장:전현진)은 지난 8일 세경대에서 김길수 도의원과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김경완 군자율방범연합대장, 엄재성 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생 2막 리스타트-업(Re Start-Up!)’ 리마인드 웨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영월 세경대(총장:심윤숙) 혁신지원사업단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관광포럼(이사장:전현진)은 지난 8일 세경대에서 김길수 도의원과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김경완 군자율방범연합대장, 엄재성 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생 2막 리스타트-업(Re Start-Up!)’ 리마인드 웨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영월】영월 세경대학교에서 사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따뜻하게 피어올랐다.

세경대 혁신지원사업단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관광포럼은 지난 8일 세경대에서 ‘인생 2막 리스타트-업(Re Start-Up!)’ 리마인드 웨딩 페스티벌을 열고, 오랜 세월을 함께 걸어온 21쌍의 부부 등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전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다시 한번 신랑·신부로 변신했다.

또 세경대 글로컬 문화마을에 조성된 호텔과 일본·중국, 공항 부스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하며 기쁨의 시간을 보냈다.

본 행사에서는 ‘사랑을 다시 기록하는 하루’라는 주제로 21팀의 리마인드 웨딩이 이어졌다.

특히 추위도, 깊은 새벽의 어둠도 마다하지 않으며,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고화섭·이원희 군자율방범대원과 엄재성 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이정식 영월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의 특별입장 이벤트도 병행했다.

심윤숙 세경대 총장은 “지역민과 함께 웃고 울며 사랑을 나눈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공감의 장이며 서로의 인생을 다시 응원하는 사랑의 재확인 무대였다”며 “지역민의 삶에 스며드는 문화·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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