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11월13일

TV하이라이트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13일 밤 10:00)=수험생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수능 끝, 임장 시작! 김대호·양세찬·영훈 코디와 함께 다양한 ‘꿈’들이 모이는 곳, 노량진으로 떠난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돌아보기 위해 무궁한 가능성 품은 노량진으로!노량진 학원가 뒤, 대한민국 대표 고시촌! 오랜 시간 수험생들의 안식처가 되어준 고시원의 시세는 얼마인지 확인해보자. 노량진 먹자골목 內,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풀어줄 숨구멍 존이? 천 원에 노래 3곡! 가성비 노래방 매물의 시세는 얼마일까.

▣KBS 한국인의 밥상(13일 오후 7:40)=오래 두고, 오래 먹기 위해 만들어진 건조 음식은 세월을 건너 이어져 온 저장의 지혜이자 사람과 자연이 함께 빚어낸 생존의 기술. 세월이 깃든 풍미가 더해진 건조 음식들 생생한 날것의 시간은 지나갔지만, 그 자리에 남은 것은 더 깊어진 맛과 인생이 만든 단단한 이야기들이다. 충청북도 보은군 ‘어부동’. 대청댐이 들어오며 물이 차올라, 농사 대신 고기잡이에 나섰던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다. 열 가구 남짓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의 이장 김경애(54)씨. 15년 전 어머니 박순직(80)씨가 시력을 잃자, 경애 씨는 두 아이를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G1 SBS 키스는 괜히 해서!

▣G1 SBS 키스는 괜히 해서!(13일 밤 9:00)=No연애, No결혼, No출산의 시대. 먹고 살기 힘들어 바싹 말라비틀어진 우리네 영혼에 촉촉함 끼얹어줄 본격 연애 자극 드라마가 찾아왔다. 천재지변급’ 키스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그녀. 그 여자가 우리 회사에 입사를 했다. 그런데 유부녀? 하물며 애엄마란다.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두 사람이 어떤 다이너마이트 같은 사랑에 빠질지 만나보자.

▣EBS 세계테마기행(13일 오후 8:40)=중국에서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가로지르는 4,350㎞ 길이의 메콩강. 동남아시아를 적시는 생명의 물길이자 수많은 이야기를 품은 어머니의 강에 흐르는 인생이다. 지금까지 이런 강은 없었다! 수상한 풍경을 품고 있는 메콩강으로 떠난다. 메콩강을 따라 만나는 ‘맛의 향연’! 태국 나콘파놈의 나쿤퉁 마을에는 물길을 막아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살아간다. 이들은 '패싸둥'이라 불리는 전통 어구를 사용한다. 대나무 뗏목 위에서 거대한 지렛대 뜰채를 능숙하게 다루는 나쿤퉁 어부들의 지혜가 만들어낸 특별한 맛을 소개한다.

◇OCN 빅토리

▣OCN 빅토리(13일 오후 3:30)=1999년 거제, 춤만이 전부였던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 9명의 멤버들이 모여 탄생한 '밀레니엄 걸즈’는 ‘치형'(이정하)의 거제상고 축구부를 위한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곳이 시장, 병원, 아버지들의 파업 현장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를 응원하며, 나 자신도 응원받는 모두의 빅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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