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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농촌여행 춘천시 '농촌크리에이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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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이 지난달 기준 방문객 1,17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억1,330만원으로 올해 목표인 방문객 1,500명, 매출 1억5,700만원 달성이 기대된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사)춘천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이 주체가 되고 농어업회의소와 여행사 바바그라운드가 협력하고 있다.

특히 춘천의 도시브랜드 ‘로맨틱(ROMANTIC)’을 콘셉트로 체류형 농촌여행 상품을 기획·운영하며 농촌 자원과 도시 관광을 연결한 새로운 모델로 주목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등선폭포와 붕어섬 트래킹을 포함한 반나절 카누여행 △도심과 농촌을 잇는 러닝형 여행 낭만 런트립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숲속 치유여행 △지역문화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춘천문화여행 등이 있다. 참여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1점으로 높은 호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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