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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11월 문화가 있는날 '더블리스 스윙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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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가 있는 날 흥겨운 재즈공연으로 힐링하세요" 철원문화재단이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더블리스 스윙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7인조 스윙재즈 그룹 더블리스(The Bliss) 가 무대에 오른다. 보컬 3명을 중심으로 피아노, 드럼, 베이스, 색소폰이 더해진 구성으로 라이브 공연 특유의 풍성한 사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총 60분가량 진행되는 공연은 재즈 명곡과 인기 스윙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L-O-V-E', 'My Favorite Things', 'It Don’t Mean a Thing', 'Sing Sing Sing'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들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wcf.or.kr)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재즈의 매력을 군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라며 "이번 스윙재즈 무대가 많은 관객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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