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는 일반형 일자리 38명(전일제 21명, 시간제 17명)과 복지 일자리 40명 등 78명을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보조인 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한 영월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신청은 직무유형 및 수행기관별 모집공고 내용 확인 후 각 기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보다 쾌적한 근로환경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