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본보 주최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 남자 중등부 2위와 전국소년체육대회 3,000m 동메달을 획득한 윤서진은 이번 대회 2부 신인상을 차지. 부상과 빈혈이라는 안 좋은 컨디션 속에서도 꾸준히 조깅을 이어온 윤서진은 “수상을 미처 예상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 내년 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상을 받겠다고 다짐한 윤서진은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
스포츠일반
지난 3월 본보 주최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 남자 중등부 2위와 전국소년체육대회 3,000m 동메달을 획득한 윤서진은 이번 대회 2부 신인상을 차지. 부상과 빈혈이라는 안 좋은 컨디션 속에서도 꾸준히 조깅을 이어온 윤서진은 “수상을 미처 예상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 내년 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상을 받겠다고 다짐한 윤서진은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