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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한민국, 2026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 네덜란드에 0.392초 차이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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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해 은메달을 따낸 한국 황대헌(110), 이정민(111), 이준서(112), 임종언(113), 신동민 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한국 마지막 주자인 황대헌이 2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이정민, 이준서(성남시청) 선수들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6분52초239를 기록, 네덜란드(6분51초847)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은메달은 쇼트트랙에서 획득한 한국의 5번째 메달이자, 전체 8번째 메달로 기록되었다.

한국은 스노보드와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순차적으로 성과를 올렸다.

8일에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하이원·은메달), 10일에는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유승은(성복고·동메달), 13일에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세화여고·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동메달), 15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은메달), 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김길리(성남시청·동메달), 19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금메달)로 메달을 이어갔다.

경기에서 한국은 이준서, 황대헌, 이정민, 임종언 순서로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에는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며 레이스를 이어갔고, 중반부터 서서히 속도를 올렸다.

이정민은 결승선 24바퀴를 남기고 캐나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고, 18바퀴를 남기고는 인코스를 이용해 이탈리아를 추월하며 2위로 위치를 잡았다.

한국은 2위와 3위를 오르내리며 레이스를 이어갔고, 임종언은 안정적으로 2위를 유지했다.

이정민은 네덜란드를 추월하며 선두로 나서기도 했지만, 결승선 7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이 역전을 허용하며 다시 2위로 내려왔다.

이후 이정민은 역전을 시도했으나 아웃코스가 막혀 추월하지 못했다. 마지막 주자 황대헌은 결승선 2바퀴를 남겨두고 아웃코스를 통해 2위를 되찾았고, 치열한 경쟁 속에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의 정상 복귀를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도 금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동메달은 이탈리아가 차지했으며, 캐나다는 4위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서 최민정이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해 은메달을 따낸 한국 황대헌(110), 이정민(111), 이준서(112), 임종언(113), 신동민 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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